'SNL7' 배우 남보라와 김민교의 촬영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민교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6개월 상대역으로 넘 예뻐하는 보라를 호스트하자 마음을 돌렸다. 걱정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 덕배와 화이에서 공주와 내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다정하게 붙어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남보라와 김민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7'에서 남보라와 김민교는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먹성'에서 눈알 연기 대결을 벌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