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처:/ 지석진 SNS>

'런닝맨' 지석진과 방탄소년단 석진의 촬영 인증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석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석진이와 석진이 언젠가 만나고 싶었던 방탄 석진이 정말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공터에서 다정하게 붙어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석진과 석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석진의 인자한 미소와 석진이의 상큼한 미모가 대비돼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00회 특집에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