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블유타노시는 올 여름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줄 제품으로 ‘마키베리 리퀴드’를 처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한 마키베리는 칠레의 척박한 파타고니아 야생에서 자생하며 1년에 딱 한번 정해진 양만 수확할 수 있는 귀한 베리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마키베리는 항산화, 눈 건강, 혈관질환 및 면역력,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필수 영양소를 두루 갖춰 암과 당뇨,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노화예방을 비롯해 다이어트,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마키베리 속 식이섬유 함량은 고구마의 12배 이상, 바나나의 14배 이상 함유되어있다.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마키베리는 새콤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어 젊은 여성에게도 인기이다. 요거트나 샐러드 드레싱에 마키베리 파우더를 섞거나 간편하게 물에 섞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CJ오쇼핑은 23일 오후 6시 40분 (주)더블유타노시의 마키베리 제품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진하고 깊은 맛의 ‘마푸체 마키베리 리퀴드’를 방송한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