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윈디시티 김반장의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윈디시티 김반장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찾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김반장의 다락방, 침실, 서재 등 집안 곳곳을 누볐다. 그의 연습실에서는 즉흥 연주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또 '명상의 방'에서 가만히 앉아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그네 페인트칠을 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에 김용건과 한채아, 그리고 이국주는 각각 죽부인과 물김치와 고양이 사료를 집들이 선물로 건넸다.
한편 김반장이 살고 있는 정릉3동은 정릉생명평화의 마을로 여러 예술가들이 생활하고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