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멤버들이 잠든 사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안...광희가 불붙였어...사랑해!!!!고달픈 가장이여!!!!!적이랑 나랑셀카찍는데 니네가 걸린거뿐야..#왜하필여기에 #다시는안해 #사랑해 #힘내자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깊이 잠들어 있는 박명수와 하하, 맹꽁이처럼 얼굴을 쏙 빼든 이적, 그리고 살짝 얼굴만 내비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명수와 하하의 정신 없이 자는 모습과 사진의 정중앙에 위치한 이적의 표정이 보는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