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이 물회 맛집 탐방을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이색적인 물회 맛집을 찾아 떠난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해신의 노여움을 샀다”며 이번 촬영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김준현은 “출발할 때는 프로도였는데 돌아올 때 골룸됐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포항 물회 맛집을 간 백종원은 “3요즘 퓨전 물회가 많은데 전통식을 추구하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포항 물회는 물회를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