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발명왕' 스타 1위로 꼽혔다.
앞서 고등 인터넷 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6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가 "에디슨처럼 발명 잘 할 것 같은 '발명왕' 스타?" 1위에 등극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송중기는 무려 42%의 선택을 받았다. 송중기에 이어 2위에 선정된 연예인은 ‘빅뱅’의 지드래곤(24%)이었다.
또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열연 중인 박신양과 가수 서태지(8%)가 공동 3위,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4%), 배우 김혜수, 송혜교(3%) 순이다.
송중기는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송중기는 수능성적 약 380점대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