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최자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자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래스의 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맥주 그림이 그려진 입간판 앞에서 마치 흘러내리는 맥주 거품을 마시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와 최자는 이태리 출국전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게재된 다음날 설리가 이태리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설리와 최자는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4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