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이 성추행 누명을 완전히 벗었다.
지난 1일 방송 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 13회에서는 조하늘(강민혁 분)이 성추행 누명을 벗었다.
이날 이지영(윤서 분)의 동영상으로 인해 재수사가 진행됐고, 결국 김주한(허준석 분)과 지영은 상해죄와 무고죄로 기소됐다.
그러나 더 이상 엮일 일 없을 것 같았던 망고엔터 신석호(지성 분)와 케이탑 이준석(전노민 분)의 끝나지 않은 악연이 드러났다.
준석의 악행과 이로 인해 하늘의 형이자 석호가 아끼던 조성현(조복래 분)이 자살 했음이 드러났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오늘(2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