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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유정-주결정, 철부지 남편에 분노 "나라면 이미 이혼"

발행일 : 2016-06-07 10:18:20
안녕하세요 출처:/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출처:/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아이오아이가 사연에 분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아이오아이 최유정과 주결정은 철부지 남편의 무모한 발언에 분노했다.

이날 임신한 아내를 부려먹고, 휴대전화를 하기 위해 만삭의 아내에게 운전을 시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아내는 진통하는 아내의 앞에서도 휴대전화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최유정은 "휴대전화로 무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아내는 밥을 먹을 때도 샤워를 할때도 가지고 있는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중독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신동엽은 사연에 대해 물었고, 주결정은 "저 같았으면 이미 이혼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최유정은 "아니 너무”라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고 “결혼 후 아이가 생긴 후에는 아이를 중심으로 생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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