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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세호 "흙길 팀장 눈에만 띄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

발행일 : 2016-06-07 10:47:06
꽃놀이패 조세호 출처:/ 네이버 V앱 ‘꽃놀이패’ <꽃놀이패 조세호 출처:/ 네이버 V앱 ‘꽃놀이패’>

'꽃놀이패' 조세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네이버 V앱 ‘꽃놀이패’에서 조세호와 멤버들은 ‘제주도의 푸른 밤 힐링 3종 세트’를 걸고 투표했다.

꽃길 팀은 최고급 라텍스 매트리스와 구스 다운 침구, 스파 3종 세트를, 흙길 팀은 푹신한 침낭 잠자리와 대야 3종 세트가 주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흙길만 피하면 된다”고 반응했고, 조세호는 “흙길 팀장 눈에만 띄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후 7일 SBS ‘꽃놀이패’ 세 번째 생방송에서 서장훈은 “두 곳 모두 경험해 봤는데 완벽한 극과 극”이라며 “제작진이 꽃길에는 좋은 조건보다 더 좋은 조건을 준비해뒀고, 흙길에는 나쁜 조건보다 더 나쁜 조건을 준비해 뒀더라”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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