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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크린업24, 체인점 172호점 돌파

발행일 : 2016-07-07 09:00:00
셀프빨래방 크린업24, 체인점 172호점 돌파

셀프빨래방 창업 전문 브랜드 크린업24는 6월말 현재 전국 체인점 172호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크린업24는 올해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와 더불어 영업중인 가맹점들의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증대를 위해 홍보전략과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있다.

본사인 ㈜유니룩스4는 월풀사의 ADC 건조기와 미국 ALS 그룹의 상업용 세탁장비 브랜드 PRIMUS의 세탁기를 직접 수입, 공급하고 있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출장서비스가 가능한 체계적인 서비스망과 자체 부품실을 운영하고 있어 신속한 사후관리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

빨래방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 가장 곤란한 때가 판매업체가 부품이 없어 신속한 수리를 받지 못해 기계가 며칠 동안 가동을 멈추는 경우이다.

본부 수도권팀 이충혁 팀장은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셀프빨래방은 이용객이 급격히 증가하며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일부 예비창업자들은 홈페이지의 화려한 광고문구와 과장된 수익성만 믿고 선택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공신력 있는 정보공개서를 요청해 검토하고 가능하다면 프랜차이즈 본사를 반드시 방문하여 업체의 규모와 안전성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서면 자료를 요청하여 셀프빨래방의 사업성, 수익성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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