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은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 ‘루팅’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진행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일반 론칭 대비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특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전예약’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로 분류된다. 특히, 플러스 쿠폰은 3일간의 미션을 제공하고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헝그리앱 측은 ‘루팅’의 베타 테스트 기간 진행된 무료 마케팅에서 수십여 종의 게임 타이틀이 일반 론칭 대비 평균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팅’은 플러스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추가된 플러스 쿠폰은 액션 RPG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초’ 미션을 수행하면 누적 일자 별로 게임 캐시 ‘캐럿’과 기타 아이템이 차등 지급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최대 혜택을 담은 플러스 쿠폰을 추가 지급된다. 모든 쿠폰은 보상 아이템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어’ 중 랜덤 지급되며, ‘루팅’에서 제공하는 ‘엔젤스톤’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레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