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류준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류준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익숙해지지 맙시다. 늘 새로웁시다. 처음 만나 뜨겁게 사랑하던 그 때를 기억하고 돌아가 새로운 만남을 시작합시다. 그간 서운했던 마음은 익숙함은 뒤로하고 다시 시작합시다.”라고 전했다.

또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준열의 <운빨로맨스> 마지막 촬영부터 V앱까지! 그 날의 A to Z”라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쫄딱 비 맞아도 신난 준열이 "내가 제수호랑이다”라며 어흥 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류준열은 V앱 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긴장을 풀어 보려 거울을 보고 웃어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방송에서 류준열은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