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배우 박은빈이 하우스메이트들을 위해 '수컷의 밤' 파티를 준비한다.
오늘(5일) 방송 될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짝사랑에 울고 권태기에 지친 하우스 메이트들을 위해 송지원(박은빈 분)이 ‘수컷의 밤’을 추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형형색색의 풍선을 달며 파티를 위해 방을 꾸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빈은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 방송 분은 하우스메이트들이 집 안에서 어떻게 노는지 확인할 수 있는 회 차다”라고 전한 바 잇다.
청춘시대 측 관계자는 “송지원이 모든 하우스메이트들을 이어주고, 극의 활력소가 되는 캐릭터인 만큼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매 주 금, 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