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이 리우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 올랐다.
김서영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2조 경기에서 39명 중 10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이 출전하는 여자 개인혼영 준결승 경기는 이날 오전 11시 36분부터 열린다.
김서영은 준결승 진출에 대해 "열심히 해서 결승에도 한 번 가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러한 가운데 김서영은 리우에서 일상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기문총장님과”, “대한민국 만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서영은 “다녀오겠습니당!! 대한민국응원 많이해주세요 #대한민국만세#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