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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이연수, 같이 아침 준비 "오빠 우리 운명이에요?"

발행일 : 2016-08-31 08:30:07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도균 이연수이 미묘한 기류를 뽐냈다.

김도균과 이연수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2호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는 “도균이 형이 예전보다 엄청 깔끔해졌다. 예전에 마니또로 반지 선물 주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후 수건돌리기 게임에서 이연수, 김도균이 탈락하며 같이 아침을 차리게 됐다. 이에 이연수가 김도균에 “우리 운명이에요?”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7.5%(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1.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예능 중에서 가장 높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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