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산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통영죽림마린시티가 총 89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통영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죽림신도시에 들어선다.
1군 메이저급 건설사가 시공 예정인 총 890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서 전 세대가 선호도 및 환금성이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건폐율 20.35%여서 조경면적이 넓고 동간거리가 여유롭다.
단지 중앙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각종 쉼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 생활쾌적지수를 높였다. 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작은도서관, 보육시설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 환기를 극대화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4Bay 설계, 알파룸&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공간설계도 돋보인다. 3.3㎡당 600만원대부터 진행된다.
통영대전고속도로 북통영IC, 통영버스터미널이 인접해 부산, 창원 등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통영의 쇼핑중심인 이마트가 맞은편에 있고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이 도보거리에 있다.
통영의 푸른 바다와 리도 섬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내죽도수변공원과 한려수도해상공원 등 청정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배정한다. 가입조건은 부산ㆍ울산ㆍ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하고 있다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