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인기몰이 중인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차량을 협찬한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지닌 도봉순(박보영 분)이 까칠한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다. 이 드라마는 ‘멍뭉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박형식, 박보영의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방송 8회 만에 9.6%라는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SUV 올 뉴 XC90이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게임회사의 CEO인 남자 주인공 안민혁(박형식 분)은 올 뉴 XC90을 타고 등장한다. 올 뉴 XC90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뉴 XC90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17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를 각각 수상하며, 치열한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올 뉴 XC90의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9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사양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 앤 윌킨스(B&W)의 음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올 뉴XC90은 반자율주행 시스템, 인텔리 세이프, 자동주차기능 등 볼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캐릭터가 겪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여러 가지 매력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