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26~27일 양일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17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TAEYANG 2017 WORLD TOUR WHITE NIGHT IN SEOUL)’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태양은 16일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발표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서울 콘서트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 콘서트 현장에서 렉서스의 플래그쉽 쿠페 ‘뉴 LC’를 특별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16일까지 렉서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콘서트 티켓(2인/1인2매)과 태양의 정규앨범 및 사인(10명)이 걸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 ‘뉴 LC’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가수 태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태양이 ‘뉴 LC’에서 영감을 얻어 본인이 직접 작사 한 렉서스 브랜드 송 ‘SO GOOD’을 공개한 바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 ‘뉴 LC’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태양과 매혹적이고 독창적인 ‘뉴 LC’의 시너지를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렉서스는 '놀라운 경험(EXPERIENCE AMAZING)'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의 ‘뉴 LC500h’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하고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Luxury)을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하며, 쿠페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