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컴백할 신예그룹 펜타곤이 자신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다음달 6일 컴백을 앞둔 신예그룹 펜타곤이 티저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펜타곤의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11장에 달하는 다양한 이미지 속 멤버들은 클래식한 건물옥상을 배경으로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한 채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말 연습간 손가락 부상을 입어 한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멤버 옌안의 건강한 모습이 눈에 띠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예그룹 펜타곤이 오는 9월6일 돌아온다"며 "지난 활동에서 함께하지 못한 옌안과 함께 펜타곤 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대중 여러분을 찾을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펜타곤은 다음달 6일 컴백과 동시에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3 ~PROMISE~'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