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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처음 본 순간 불꽃 튀었다"

발행일 : 2017-09-01 12:47:25
(사진= 안현모 SNS) <(사진= 안현모 SNS)>

결혼을 앞둔 라이머와 안현모의 웨딩 화보 영상이 공개한 가운데 두사람의 발언이 관심을 끈다.

지난달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라이머는 전화 연결을 통해서 예비신부 안현모와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라이머는 "지인이 자리를 만들어줬다.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었다. 들어가자마자 그 친구가 옆모습으로 있었는데 그 순간부터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안현모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며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말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 측은 오는 30일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과 프러포즈 영상 및 웨딩 화보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라이머가 지인들 앞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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