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부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용대♥변수미 셀카'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용대와 변수미는 각각 검정색 와이셔츠와 회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한 강원도 속초의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미의 아버지는 배트민턴에 대해 조예가 깊고 재력 또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배우 지망생이던 변수미는 아버지를 도와 사회를 맡았고, 행사에 참석했던 이용대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뒤 연인으로 발전, 6년간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했으며, 결혼 2개월 만에 4월 딸 예빈이를 출산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