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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첫 방송에 네티즌 호불호 "꿀잼각 vs 솔직히 산만하더라"

발행일 : 2018-01-27 10:15:46
사진=XtvN 방송캡처 <사진=XtvN 방송캡처>

'슈퍼tv'의 첫 방송 이후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슈퍼tv'는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가 자유롭게 재탄생 시키는 버라이어티쇼'라는 컨셉으로 지난 26일(금)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1회에서는 숙소와 차량 등에서 이루어진 멤버들 간의 대화가 방송 대부분을 차지했다. 멤버들이 숙소에 모여서 '우리 이제 뭐 할까?'하는 수다만으로도 한회차를 채울 정도였다.

이에 '역시 슈주다'라는 반응과 함께 2회부터 어떤 컨셉과 포맷으로 방송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다.

'슈퍼tv'를 본 네티즌은 "슈퍼티비 재밌었어요~ 앞으로 더 발전하고 흥하는 대표예능이 되길..", "아직 1회이고 슈주 단독 예능이 나온 배경을 잘 알리게 해준 방송인거같음.2회에 식당탈출 게임 나오는거 보면 꿀잼 예상됨ㅋㅋ", "오늘 슈퍼티비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솔직히 일화는 딱히 이렇다할 틀이 없었음", "오프닝으로 1화라니 역시 투머치 토커들", "아무말 잔치도 예능이 되는 슈주", "멤버들 서로 별명 부르고 비속어 쓰려다가 흠칫거리는거 다 봤어 ㅋㅋ", "솔직히 너무 산만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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