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관객수가 지난 26일 기준 1370만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과함께'의 주연배우 김동욱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7가지 지옥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욱은 "다 조심스럽고 다 두렵다. 천륜 지옥에 걸리지 않게 가장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곳만은 어떻게 해서든지 통과될 수 있도록 앞으로 효도하며 살려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