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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신류진과 전소미? 네티즌 "JYP 앞날이 창창해"

발행일 : 2018-01-27 10:38:24
사진=믹스나인, 전소미 SNS <사진=믹스나인, 전소미 SNS>

'믹스나인' 신류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마지막 경연무대와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온라인 사전 투표 20%, 생방송 문자 투표 30%, 사전 온라인 선호도 20%, 심사위원 점수 30% 합산한 결과, 소년 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확정됐다.

최종 투표 결과 소년 1위는 우진영, 소녀 1위는 신류진이었다.

'믹스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류진이 제일 수혜자네 ㅋㅋ 데뷔는 전소미랑 같이 jyp에서", "우진영 1등 축하하고 요명명은 너무 아깝다", "우진영 김효진 이루빈 김병관 최현석 김민석 송한겸 이동훈 이병곤 데뷔축하해!!!!!!!!!! 류진아 여기선 마지막이지만 꼭 데뷔해서 보자!!!!!", "믹스나인보다 류진이가 더 뜬거 인정", "제와피 다음 걸그룹도 대박나겠다 전소미랑 신류진이면 앞길이 창창함", "프듀 1등 전소미, 믹나 여자 1등 신류진...ㄷㄷㄷ 메이드 인 제이.와이.피", "진영이 너무 수고했고 데뷔 축하해", "아.. 그냥 9위 말하면 되는거지 10위랑 같이 굳이 불러서 한사람 탈락시키고.. 그거 너무 잔인한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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