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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지진희, 살인범이라고? 네티즌 부정적 반응 '마지막회를 봐야'

발행일 : 2018-03-24 13:29:25
사진=JTBC 방송캡처 <사진=JTBC 방송캡처>

드라마 '미스티'가 종영을 앞두고 극적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케빈 리의 살인범 임을 자백하는 강태욱(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빈 리가 죽은 날 새벽, 불법 유턴 때문에 날아온 태욱의 범칙금 고지서가 발견됐다. 또한 사건 당일날 새 코트와 새 신발을 산 영수증이 나오는 등 혜란은 모든 증거가 태욱을 향하고 있음에 절망했다.

이에 “이재영(케빈 리) 당신이 죽였니?”라는 고혜란(김남주 분)의물음에, 강태욱이 태연하게 “응”이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은 "지진희 어 대답하기전 표정변화 대박", "죽어가는 케빈리를 살리지않고 버리고 간 것도 다른 의미에서 죽인 것.... ", "뭐 더 있는거 같은데....", "마지막회 봐야 알 듯", "그냥 교통사고 당하고 목숨이 붙어있었는데 안구해주고 버리고 간거 같음.. 직접적으로 죽인게 아니라 간접적..뭐 그런", "세상 멋지던 강태욱을 싸이코패스로 만들어버리네", "강태욱 범인 아니지 않을까요?ㅠㅠㅠ마지막에 엄청난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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