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그와 윤아의 인맥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윤아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믿고 보는 예진언니 #이건 꼭 봐야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융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토끼 귀를 장착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예진과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30일 첫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선고 받은 뒤, 정해인에게 위로를 받는 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