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정일우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요원과 호흡이 잘 맞았다"고 답해 보는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바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SBS 드라마 '49일'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MBN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CHOI 기획사 대표 최세훈(정일우 분)과 오대산 산골 순수 소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유쾌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