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인 SNS>

이지인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이지인은 “걸스데이에서 탈퇴하고, 많이 방황했다”며 “닥치는 대로 모델 일도 하고, 편의점, PC방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인은 1992년생으로 167cm, 45kg의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제8회 SM '청소년베스트짱선발대회' 외모짱 1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

또한 지난 2003년 SBS '진실게임'에서 가짜 보아사촌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국내 최연소(14)로 케이블 TV 온게임넷의 생방송 데일리 프로그램 '후비고'의 MC로 4년간 활동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