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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탓'만 하기엔 꿈 많은 인생.. '활기찬 모습 아주 좋아'

발행일 : 2018-04-07 15:54:39
사진=배연서 SNS <사진=배연서 SNS>

이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 한 장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병재와 함께 '고등래퍼 시즌2'에 출연 중인 배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윤종신의 곡 '좋니'를 따라 부르는 이병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노래를 열정적으로 따라부르며 즐거워하는 이병재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이병재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시즌2'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자신의 랩 '탓'을 선보였고, 당당히 최종 5인에 선택됐다.

이날 그는 "내가 한심하고 돈이 없는 탓, 몰라 내가 여러 기회들을 날린 탓" 등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는 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병재는 김하온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바코드'에서는 "끊어버리고 싶어 이거 모두 다. 그만 놔버리고 싶어 모두 다. 엄마는 바코드 찍을 때 무슨 기분인지 묻고 싶은데 알고 나면 내가 다칠까. 난 사랑받을 가치 있는 놈일까. 이대로 사는 게 의미는 있을지 또 궁금해" 등이 가사로 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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