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안소미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불토 친구랑 매니저 돼지 오빠 집 급습. 집밥 맛있다. 돼지 오빠 4월에 딸 아이 아빠 돼요. 세상에나 축하 축하. 오늘 만우절인데 장난 크게 치고 싶은데 아 뭐하지? 맛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한편 안소미는 오늘(14일) 오전 서울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KBS 개그맨 동기 류근지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케이윌이 부른다.
안소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1년 4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