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해 아이 엄마가 아닌 모델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속사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체육대회에 얼굴을 내비쳤다.
장윤주가 소속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진경, 김현주, 송경아, 송해나, 이현이, 이혜정, 한혜진 등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모델들이 소속된 곳이다.
장윤주 역시 1997년에 모델로 데뷔 꾸준히 모델로 활동을 해온 것은 물론, 예능인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왔다. 하지만 모델로서는 작은 키라고 할 수 있는 174cm의 키 때문에 그 역시 우여곡절을 겪어야만 했다.
장윤주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모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은 키(174cm)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키가 작아서 시대가 원하는 모델은 아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