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

장현승과 신수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장현승과 신수지는 3개월 만에 결별하며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 신수지는 불과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장현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기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현승은 음악작업에 매진하고 신수지는 볼링에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수지와 결별한 장현승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장현승은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어떻게 보면 무관심해보일 수도 있다 보니 밀고 당기기가 저절로 되는 것 같다. 밀고 당기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승은 "연인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편이고 헤어지게 되면 정말 그게 끝이다“고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