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경기가 오늘 중계된다.
류현진은 오늘 28일 열리는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 시간은 이날 오전 11시 15분이며 MBC, MBC스포츠플러스, MLB코리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컨디션을 회복한 듯 지난 주에 시즌 3승 소식을 전한 후 다시 한번 도전하는 류현진. 이에 그의 컨디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내 배지현의 내조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배지현과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 선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 선수를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