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김재욱의 사진을 유출해 해명하고 나섰다.
배우 이엘은 앞서 자신의 SNS 계정에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들어 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일부 누리꾼에 의해 캡처된 사진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다.
이에 이엘 측은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이다"라며 재미로 올렸다가 내렸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진 속 김재욱이 상체를 탈의하고 있었다는 점을 들어 일부 네티즌은 열애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편 김재욱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든 거 같다.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상형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평생 화장을 안 하셨다. 맨 얼굴을 좋아한다. 화장이 안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