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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의 용기 있는 고백...누리꾼 응원 이어져 “새로운 시작 행복하길”

발행일 : 2018-05-28 15:35:58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가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됐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동주는 “변호사가 됐다”며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4년 전에 이혼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학교 수료식 기간 동안 나를 지지하고 믿었던 이들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의 어머니 서정희와 아버지 서세원은 결혼생활 32년 만인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

해당 게시물로 인해 서동주의 이혼 소식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됐고 그는 “이혼이 부끄럽지도 자랑할만한 일도 아니지만 기사가 나고 나븐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렇다”고 털어놨다.

서동주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skyl**** 안타깝지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veni**** 음악 미술 수학 법학...와 한 사람이 이게 다 가능하다니”, “prcu**** 응원합니다. 악플들 신경 쓰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cont**** 대단한 스펙이다. 존경스럽다”, “geah**** 대단하다. 돈 있다고 다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닌데...재능도 있고 성실함도 있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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