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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순, 노년의 조현병? '음식 주문과 포장을 반복하는 이유'

발행일 : 2018-06-02 10:23:52

 

사진='구조신호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사진='구조신호 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김교순. '펭귄 할머니'로 불리는 그의 충격적 근황이 보도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70년대 은막의 스타' 김교순의 참혹하기만한 현재 근황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방송에 의하면 김교순은 검은 모자, 검은 외투, 검은 워커 등의 검은색 옷차림과 진한 눈썹, 새빨간 입술 화장을 한 탓에 '펭귄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었다.

또한 하루에 6끼의 밥을 먹는 등 폭식을 하고 있었다. 다만 주문할 때부터 너무 많은 양을 주문한다는 것,  이에 남은 음식을 포장해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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