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너도 인간이니’ 주연 배우 서강준 공승연이 첫 방송부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서강준과 공승연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각각 남신과 강소봉 역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너도 인간이니’ 첫 방송부터 완벽하게 어울리는 외모는 물론, 한층 물오른 연기까지 환상의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서강준과 공승연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촬영 당시 동갑내기 친구로서 서로 의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 배우다.

공승연은 ‘너도 인간이니’ 제작발표회 당시 서강준과의 케미에 대해 “동갑 친구는 처음 만났는데 에너지가 밝고 맑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