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윤경이 남편 윤여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윤경은 최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생활을 밝혔다.
박윤경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콘서트 연습을 하다 처음 만났다”며 “남편이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발음을 교정해주겠다며 몸을 확 끌어당겼는데 눈이 마주칠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윤경은 1991년 '부초'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4년 남편 윤여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