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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 측근이 전한 근황

발행일 : 2018-06-05 17:25:28
사진=JTBC캡쳐 <사진=JTBC캡쳐>

‘신과 함께-인과 연’의 개봉 날짜가 확정되면서 통편집된 배우 오달수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신과 함께-죄와 벌’에 출연했던 오달수는 ‘신과 함께-인과 연’ 촬영까지 마쳤으나 미투 폭로로 인해 영화에서 통편집된 바 있다. 출연 예정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며 자숙 중인 오달수는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의 지인은 “오달수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술을 자주 마셔 건강을 해치게 됐다”며 “한 달 간 밥 두 공기만 먹었을 정도”라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달수는 미투 폭로가 처음 나왔을 당시 피해자들에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관했으나 연이은 폭로가 이어지자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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