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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신정환, 면회로 증명한 그들의 우정

발행일 : 2018-06-05 16:11:14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고영욱이 오는 7월 전자발찌를 해제한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5차례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바 있으며, 징역 2년 6개월, 신성정보 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형을 선고 받았다.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고영욱은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고영욱이 수감 중이던 당시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신정환은 면회를 다녀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인터뷰에서 룰라로 활동했던 멤버들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말에 "그게 마음에 걸린다. 영욱이에게는 면회를 몇 번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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