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명희 전 이사장은 부하직원에게 도넘은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JTBC는 이명희 전 이사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호텔 직원을 폭력을 행사하는 영상을 도보한 바 있다.
당시 호텔 직원은 이명희 전 이사장에 대해 "직원들을 조선시대 노비를 다루듯 했다"고 증언했으며 임산한 직원을 우산 없이 소나기를 30분 넘게 맞게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호텔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이명희 이사장이 두 딸인 조현아, 조현민에게도 이X 저X 이라 부르며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