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김용건(72)의 활약에 꽃할배들이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는 팀의 막내로 합류하는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막내'로 합류하며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출연하게 된 데에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영광"이라고 했다.
특히 김용건은 허리 수술을 받은 후 빨리 걷기가 불편해진 백일섭을 돕는 등 배려하는 모습으로 귀감을 샀다.
한편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시청률은 9.2%(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