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동욱 커플이 4개월 만에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수지는 현재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준비에 한창이며 이동욱은 드라마 ‘라이브’로 곧 안방극장을 찾는다.

수지는 이동욱과의 열애설에 앞서 6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은 이동욱”이라고 답했다. 이에 MC였던 이동욱은 “참 진정성 있다. 정말 솔직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았으나 결국 결별을 택하게 됐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