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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 동반입대 계획 있다면서 ‘혼자 입대한 이유’

발행일 : 2018-08-21 11:49:50
사진=서은광 SNS 캡쳐 <사진=서은광 SNS 캡쳐>

비투비 서은광의 입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은광은 21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 27 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앞서 지난 6일 서은광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은광이 오는 8월 21일 현역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은광이 입대 전 까지 뮤지컬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쳤으며 군 입대 소식도 갑작스럽게 알려 팬들 및 뮤지컬 관객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특히 비투비 멤버들은 동반입대 입장을 밝힌 바 있더 갑작스런 입대 소식은 더욱 당황스러울 터.
 
앞서 이창섭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에 대해 "군 입대 시기는 아직 모르겠다. 나이가 차면 갈 것이다, 갈 때 서은광 형, 이민혁 형과 같이 가지 않을까 싶다“며 “멤버들 다같이 가는 것도 미래 계획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서은광은 지난 16일 갑작스런 입대 소식에 대해 "사실 입대 연기를 신청했었는데 군 법안이 강화가 되면서 입대를 하게 됐다"며 "이런 상황이만 만들어진 것이 안타깝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이 핑계로 드릴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든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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