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P 공식 SNS](http://img.etnews.com/news/article/2018/09/09/cms_temp_article_09132313594996.jpg)
아이돌그룹 B.A.P의 멤버 중 한 명이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SBS 등이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를 인용해 오늘 9일 강제추행 혐의로 B.A.P멤버 A씨를 수사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초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B.A.P는 오는 12일 'B.A.P의 트레인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B.A.P는 6인조 완전체의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패션앤 'B.A.P의트레인스'를 통해 아이돌 최초로 마지막 키스 등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할 계획이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