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너 양치승이 권혁수를 자신이 포기한 유일한 연예인으로 꼽았다.
26일 방송된 Mnet ‘더 꼰대 라이브’에서 트레이너 양치승은 '유일하게 포기한 회원'이라고 전하며 "그렇다"며 "자기 스스로 열심히 하진 않는데 놀라운 건 자세는 굉장히 좋다. 운동이 자세가 중요한데"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권혁수는 "자세가 반이라고 했다. 난 반은 한 거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전 에너지를 섭취해야 한다며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