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민 보이그룹' 워너원이 국민 음악축제 '2018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선다.

22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 측은 그룹 워너원이 내달 1일 개최될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의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워너원의 멜론뮤직어워드 출연확정은 국내에서의 막강한 인기는 물론 최근 세계 14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ONE : THE WORLD'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이들이 스스로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사진=카카오 제공>

특히 데뷔 직후인 지난해 신인상과 '카카오핫스타상' 등 2관왕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중 하나인 멜론을 통해 매력을 인증받았던 이들이 최근 발표한 첫 정규앨범'1¹¹=1(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 등을 비롯한 무대로 한층 발전한 퍼포먼스 능력과 음악성을 자랑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iKON·블랙핑크·워너원 등 K팝 대표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카카오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 JTBC플러스 미디어후원으로 내달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행사 당일 현장은 JTBC2, JTBC4 방송과 글로벌 K팝채널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 등으로 생중계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