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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화교 출신 금융인 남편 성격은?...‘셋째는 공주님’

발행일 : 2018-12-14 18:36:26
사진=정양 SNS <사진=정양 SNS>

정양이 지난 2012년 결혼한 후 셋째까지 출산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작품 활동이 뜸했던 정양은 뒤늦게 가정을 꾸린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일부러 알리지 않은 게 아니다”라며 “가족,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조용한 결혼식을 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또 “화교로 호주에서 12년 넘게 산 호주인이고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라며 금융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0개월이나 미국, 유럽에서 허니문 여행을 떠났으며, 셋째 출산 전에도 마카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양은 지난달 자신의 SNS을 통해 “셋째는 공주님이라 새로 준비할 것이 많다”며 “감사하게도 선물이 많이 들어와서 따로 준비할 건 없네요. 보기만 해도 손이 오글거리는 딸 육아용품을 보면 그저 입에 미소가.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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